일단 2021 상반기 새마을금고 면접에서 또 떨어졌다.ㅋㅋㅋㅋㅋㅋㅋ 2020 상반기도 떨어졌는데 진짜 기업이랑 나랑 안맞고 면접관들이랑 나랑 안맞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다시 처음 부터 0에서 시작하려니 정신이 아득하다.. 새마을금고 면접에서 떨어질 걸 예상은 했다. 그런데 멘탈 공격이 장난아니다..ㅠㅠ 일단 거주지가 아니면 흥미를 못느껴하시고 정말 틀에 박힌 질문만 받았다. 중앙회 인사과에서 나눠주는 그런 질문 리스트 우리금고 왜 지원했냐, 1분자기소개, 영업 잘할 수 있냐, 본인의 강점과 약점, 업무 경험 이런 건데 꼬리 질문이 하나도 안나왔고 10분으로 끝났다.. 면접이 끝나고 정말 허무했다~ 10분 보자고 참 별 난리를 쳤구나 싶기도 하고 저 10~20분으로 내 모든게 결정난다니 우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