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2

샤로수길 맛집 시드니 스테이크, 시트론 오피스, 다올상점 (서울대입구역,봉천역 맛집)

동생과 오랜만에 기분 전환할 겸 샤로수길로 놀러갔다~ 1. 시드니 스테이크 (단품 14000~15000원대) 동생이 여러 맛집 찾고 내가 요즘 힘들다며 고기 먹자고 했다.ㅋㅋㅋㅋㅋ 힘들땐 고기를 먹어야함 가성비 괜찮았고 점심이 지난 2시 쯤가서 널널했다. 세트시킬까 하다가 동생과 나 모두 유명한 와규 스테이크 시켰는데 14500인가 15500인가 했던 기억.. 식전 빵과 스프도 주시고 그 이후에 요청에 따라 구운 스테이크가 나온다. 나는 많은 분들이 드신다는 미디엄 레어로 첨에 요청드렸는데 ㅋㅋㅋ 와 진짜 나는 핏기 못먹는구나 다시 느낌..ㅎㅎ 사장님께 다시 미디엄으로 요청 드렸고 친절하시게 다시 구워주셨다~ 난 소고기 스테이크보다 돼지고기, 닭고기를 자주 먹어서 얼마나 맛있는지 객관적 판단은 못한다....

맛과 멋 2021.06.27

난 취준생이지만 누구 못지않게 잘 먹고 다니지 (쿠캣 딸기쏙우유 찹쌀떡, 강남 미즈컨테이너, 마포 아소비바, 샤로수길 안녕 베트남)

내가 자주보는 연동이네 유투브에서 gs25와 쿠캣이 합작한 '딸기쏙 우유 찹살떡'이 나와서 면접준비 끝나고 사러갔다. 처음 방문한 곳에서 바로 샀는데 가격이 3900원인가 2900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남..ㅋㅋㅋㅋ 2개 들어있는데 처음 먹을때는 맛있었다. 저 하얀 부분이 다 크림이어서 2번째 먹을 때 부터 느글거림..ㅋㅋㅋㅋ 동생도 안먹는다고 해서 혼자 2개 다먹었는데 1개가 적정량이다ㅋㅋㅋ 또 사먹진 않을거다. 한 번 경험해 본 걸로 만족, 엄청 단 디저트나 당이 필요할 때 먹으면 좋을 것 같긴하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미즈컨테이너 갔다. 샐러드 파스타가 왼쪽인데 진짜 존~~~맛 처음에 친구가 샐러드 스파게티인가? 파스타인가 시킨다고 해서 '그거 맛있는거 맞냐고 이름만 들어도 맛없어 ..

맛과 멋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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