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소한 한달 즐거움은 스타벅스 신메뉴 맛보기!!이다.
시즌마다 혹은 이벤트마다 스타벅스에서는 신메뉴를 선보이는데 특히 나는 할로윈 시즌을 좋아해서 할로윈시즌 음료수는 꼭 맛보는 편이다.
사진첩에 남아있는 이벤트별 음료수!
이번에 나온 민트 초콜릿칩 블렌디드와 포레스트 콜드브루를 마셔봤다.
1. 민트 초콜릿칩 블랜디드 (가격 톨 6100원, 그란데 6600원 벤티 7100원)
생일쿠폰이 와서 먹어보고 싶었던 민초 블렌디드 벤티 사이즈에 통 자바칩 추가 해서 마셨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재고부족이나 소진된 곳이 많았다. 회사가 많은 근처는 거의 소진이었고 집 근처 스벅에서 마실 수 있었다.
떨어진 당이 차오르는 생생한 필링!!ㅋㅋㅋㅋ 당 떨어지거나 밥으로 대체 할때 마시면 좋음!!
양도 많고 아래 초콜릿도 달달하다.
맛은 베라 민초 아이스크림 맛인데 민트향이 강하지 않아서 민초불호파가 아니라면 잘 마실 수 있을 것같다!!!
민초단, 민초파 포에버
∧_∧
(。・ω・。)つ━☆☆*。
⊂ ノ ☆☆
し-J °。+ * 。
.☆
。゚゚・。・゚゚。
゚민초단。゚
゚・。・゚
2. 포레스트 콜드 브루 (가격 톨 5900원, 그란데 6400원, 벤티 6900원)
사진을 못찍음..ㅋㅋㅋ 이미지로 대체
이거 진짜 강추!!!!

나는 말차나 녹차를 좋아하지 않은 편인데도 고급스럽게 맛있다. 단맛은 없고 녹차의 진한 씁쓸한 맛도 없다!!
그래서 나같은 말차중립, 녹차중립자도 잘 마실 수 있었는데 옅은 녹차의 맛과 커피 맛이 어우러져서 굉장히 맛있다.
그리고 쓴 맛이 덜해서 좋았다. 달지도 않고!!
그리고 또 엄청난 카페인 함유량을 포함하는데 카페인이 스누피 커피보다 더 높다!!!
카페인에 취약하신 분이면 마시는 걸 다시 생각해봐야겠지만 피로에 찌든 직장인, 학생 혹은 나는 카페인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참고로 콜드 브루 오트 라떼도 마셨지만..넘 노맛이서 다시 안시켜 마실것..내 스타일 아닌 니맛도 내맛도 아닌 밍밍한 맛이었다..아몬드 브리즈에 커피만 넣은 맛..ㅋㅋㅋㅋㅋ
스타벅스 2021 신메뉴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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