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들어가기 전에는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이 퇴사의 이유가 되나? 싶은 마음이 있었다. 사람 사는게 다 똑같은데 인터넷이나 유투브, tv에 나오는 또라이들은 조금 과장된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겪어보니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들고 사람때문에 퇴사한다. 물론 좋으신 분들도 많다. 오죽하면 팀에 한 명 좋은 사람이 있으면 버틸 수 있다고 하겠는가.. 그 만큼 나와 맞는 좋은 사람 만나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사회초년생 때 만난 또라이들 유형과 나만의 대처법(사회생활 팁)이 생겼다. 밑의 유형은 내가 만난 사람들이지만 어딜가나 있을거다..아마 1. 일 미루기 형, 밑 사람에게 일 떠넘기는 유형 2. 불만불평 유형 3. 꼰대와 기분파 유형 (군림하려는 유형) 4. 간잽이와 촉새, 뒷담화 유형 1. 일 미루기형 한..